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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협회 회원 2세들 165명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위로 방문
기사 작성일 : 19-09-08 14:19 조회 : 2626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구조사업 대를 잇는다

165명째 구조, 친선협회 회원 2세들 병원 방문


△ 지난 8월 30일 165명째 구조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위로 방문한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일행과 그 자녀들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회장 박상제)에서 자선음악회 수익금으로 진행하는 중국 빈곤가정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구조사업에 의해 165명째 어린이가 구조되었다.

165명째 구조된 구소아(苟小雅)는 2014년생 5살 여아로 감숙성 롱남시 강현(甘肃省陇南市康县)의 한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왔다. 구소아 어린이는 오래전 엄마가 집을 나가고 할아버지 밑에서 컸다. 아빠는 외지에 일 하러 가고 할머니는 병이 있어 어린 손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다. 수입이 적은데다 할머니 병치료에 다 들어가고 선천성 심장병이 있음을 발견했지만 돈이 없이 치료할 엄두를 못 내던 참이었는데 이번에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의 도움으로 청도부외심혈관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 165명째 구조된 구소아 어린이


지난 8월 30일, 병원에서 만난 구소아 어린이는 영리해 보였고 할아버지가 키우는 애 답지 않게 옷도 깨끗하고 머리도 예쁘게 묶여 있었다. 한 병실 이모들이 묶어주었다고 한다. 사진 찍을 때 포즈도 잘 취해주었고, 언니 오빠들한테 잘 안기기도 했다. 눈치 빠르고 철 들어 보여서 더욱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환아의 할아버지는 어려운 사정일텐데도 밝고 씩씩해 보였으며 인사성이 밝고 의사표현도 잘 했다. 방문을 마치고 떠날 때 박상제 회장의 손을 꼭 잡고 도움을 준 은인들에게 고맙다고 연신 인사했다.

이번 방문단 중엔 학생이 특별히 많았다.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가 없는 그날까지 구조사업은 대를 이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남명숙 이은정  노춘매 여성 부회장이 자녀들과 함께 165명째 어린이를 위로 방문했다.


△ 남명숙 부회장 모자 환아와 함께


남명숙 부회장 아들 유성계 군(만 18세)은 9월 3일에 경희대학교에 입학한 성적과 성품이 모두 훌륭한 학생이다. 아들에 대해 남명숙 부회장은 정이 많고 엄마가 봉사하는 곳을 잘 따라 다닌다면서 큰 딸은 당차고 재간 좋아 청화대학 미대에 입학했지만 아들은 아들대로 다정한 면이 맘에 든다며 정 많은 한민족으로 키우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유성계 군의 성장목표는 성적보다는 인성이 훌륭하고 남자로서 책임감이 강한 성품형 인재로 크는 것이라고 했다.


△ 이은정 부회장 모녀 환아와 함께


이은정 부회장의 딸  김윤서 양(16세) 은 한국, 중국, 캐나다등 여러 문화권에서의 생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시각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사회불평등구조나 인종차별에 대해 관심이 많고 정이 많아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으로 장차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법을 전공하기를 희망하는 소녀이다. 김윤서 양은 이날 환아를 안고 뒤에서 가만가만 눈물을 삼켜 여러사람을 울렸다.


△ 노춘매 부회장 모자 환아와 함께


노춘매 부회장의 아들 최박문 군(만 17세)은 예술을 전공하는 재간둥이 소년이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색소폰을 배웠지만 몇년 사이 일취월장해 여러가지 공연에 참가한 바 있다. 지금은 연변대학 예술학원 부속중학(고중)을 다니는 중이며 여름방학을 이용해 집에 온 참에 엄마를 따라 병원을 방문했다. 노춘매 부회장 역시 자녀들의 인성교육을 첫자리에 놓는 엄마로 작년엔 큰 아들을 데리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위로 방문한 바 있다.

이날 박상제 회장은 학생들에게 부모들이 하는 자선활동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고, 학생들은 "엄마들이 하시는 좋은일이 이렇게 대단한 줄 몰랐다"며 엄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제 성인이 되면 엄마처럼 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구소아 어린이 언니 오빠들과 함께


△ 박상제 회장의 손을 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환아의 할아버지



이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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