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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하늘에 울려퍼진 1200명의 함성!
기사 작성일 : 15-05-11 13:04 조회 : 44633  



청도 하늘에 울려퍼진 1200명의 함성!

"연변 필승!" , 청도조선족축구팬들 연변팀에 열띤 응원

1:1 무승부에 "너무 잘 찼다" 격려!

응원대장 김승학 외 3명 모두 ‘바이슨이벤트용품회사’ 소속


 △ 2015년 5월 9일 청도국신체육장에서 연변팀을 응원하고 있는 축구팬들, 북을 두드리고 있는 이는 김승학 씨.


2015년 5월 9일 연변팀과 청도팀 대결에서 펼쳐진 청도조선족축구팬들의 뜨거운 응원의 열기가 청도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국신체육장에 실제로 진입한 조선족관객은 1200여명 정도로 팬 신청자 수인 700명보다 500명 정도가 더 많이 온 것으로 집계됐다.
 
점심 12시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팬들은 입장 직전에 팬 복장을 착복하고 무료로 발급받은 입장권을 들고 1시 30분부터 질서정연하게 입장했다.
 
체육장으로부터 지정 받은 원정팀 팬 구역인 R구역(구역당 1천명 규모)이 만석이 되자 뒤늦게 입장한 조선족 팬들은 옆 구역에 자리를 잡았다.
 
팬들의 설레임과 끓어번지는 열정은 경기 전부터 표가 나 연변팀 선수들이 준비 운동을 위해 경기장에 나타나자 일제히 환성을 올리며  선수들을 반겨주었으며 경기가 시작되자 긴장감 속에 시시각각 북소리와 함성으로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모든 팬들의 열정이 뜨거운 가운데 유난히 눈길을 끄는 응원단 몇이 있었다. 
 
 R구역 왼손편에 자리잡고 앉은 청도조선족노인협회에서 나온 노인 몇분이 목에 채색띠를 두르고 북과 쟁쟁이를 울리면서, 때로는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팔을 휘저으며 응원을 이끌었다. 데리고 온 유치원 또래 손자손녀로 보이는 듯한 어린이들도 챙챙한 목소리로 응원에 힘을 보태 응원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R구역 뒤쪽에는 청도옥타 차세대들이 진을 치고 앉아 뒤쪽편 응원을 이끌었다. 그 중심에는 이번 응원활동의 실질적인 조직자 중 한사람인 방인국 바이슨이벤트용품 사장이 입구 쪽에 서있는게 눈의 띄었다.
 
그리고 R구역 맨 앞쪽에는 이번 경기의 응원대장을 맡은 김승학(바이슨이벤트용품 이사)씨가 큰 북을 들고 경기 전반에 걸쳐 전체적인 응원을 이끌었다. 단단한 체구에 걸맞게 경기 내내 우렁찬 목소리로 응원 선창 하는 모습이 팬들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학 응원대장 뒤로는 연변1중학우회 응원단이 자리 잡고 앉아 김승학씨의 선창에 열심히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청도대학생연합회 응원단을 이끌고 나온 대학생연합회 전임회장 장진건씨와 현임회장 이기주씨는 각자 팬 깃발과 왕청향우회 깃발을 휘둘러 응원장 분위기를 돋구었다.
 
그리고 이번 응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아리랑을 선창한 청도조선족축구협회 회장 지죽송 씨이다. 지죽송 회장의 용기있는 아리랑 선창에 팬 전원이 함께 따라하면서 이번 응원은 뜨거운 열기에 민족의 운율이 동반되는 감동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팬들은 선수들에게 기립 박수로 작별 인사를 고하면서 한사람 같이 "잘 봤다", " 잘 찼다", "매우 볼만한 경기였다", "빅었지만 이긴것 같은 경기였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마도 5월 9일 경기를 며칠 앞둔 시기부터 청도조선족위챗 그룹에 나타나기 시작한 응원자 모집 게시문과 함께 하단에 찍혀진 '김승학' 이름 석자와 이번 응원활동 조직의 배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간단히 소개를 드리자면, 이번 응원활동을 조직한 실질적인 업체는 청도바이슨이벤트용품회사(青岛佰益晟礼品有限公司, 城阳国贸大厦922号, 182-5320-5211/ 147-6398-6999)로 방인국, 김성학, 김청학, 허봉 등 4명의 청도옥타 차세대 성원들이 힘을 합쳐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작년 청도 연변팀 원정경기 때 얼마 안 되는 팬들을 이끌고 응원을 나간 경력이 있으며, 올해 경기는 급작스런 사정으로 청도 원정 응원을 못 오게 된 연변팬클럽 담당자로부터 대리 응원을 조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응원을 추진하게 되었다.
 
부탁을 받은 때가 5월 4일로 남은 4일간 응원단을 모집하기 위해 이들 4명은 핸드폰에 불이 나게 뛰었으며 결과 신청자만 700명을 접수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려 연변측 담당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더우기 경기 당일에는 1200여명의 응원자가 입장하여 청도해우팀 팬들을 놀래웠다. 
 
뿐만 아니라 4일간 팬 깃발을 만들고, 부족한 팬 복장 400벌(원 배정 팬 복장 100벌)을 구하는 등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한건 해냈으며 응원 현장에서는 북을 메고 응원을 이끄는 등 명실상부한 팬 클럽의 역할을 담당했다.
 
조직력도 조직력이지만, 민족 축구를 향한 사랑과 열정이 없었다면 모일 수가 없는 1200명 팬들은 바야흐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연변장백산팀에게 더없는 정신적인 힘이 되어 줄 것으로 보여진다.
 
 

△ 청도조선족노인협회 응원단

△ 이번 응원을 조직한 바이슨회사 방인국씨(왼쪽2 붉은티)와 허봉씨(왼쪽1 회색운동복)

△ 연변1중학우회 응원단

 △ 아리랑을 선창하고 있는 청도조선족축구협회 회장 지죽송 씨


△ 손에 팬 깃발을 들고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한 꼬마 팬

△ 꼬마 팬

△ 왕청향우회 응원단의 박력있는 응원

△ 목걸이만 노려보는 꼬마한테 목에 것을 벗어서 둘러주고 있는 한 응원자

△ 김승학 응원대장과 장진건 전 청도대학생연합회 회장

 △ 응원장에서 휘날리고 있는 왕청향우회 깃발, 깃발을 든 이는 대학생연합회 이기주 회장

△ 경기 진행 69분경 꼴이 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열광하는 팬들


△ 경기의 한 순간

 △ 인사하는 선수들에게 기립박수

△ 1200명의 팬들

 
사진/글/ 이만리 기자
 
       
xinqd   15-11-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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