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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용 신작 쩐의 광란 11) 면접 온 여직원 봉변을 당하다
기사 작성일 : 19-08-16 20:49 조회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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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면접 온 여직원 봉변을 당하다



<얘들아~ 오늘은 일찍 퇴근해…>

최윤국은 광호네 사장의 친동생이다.

한국의 동대문에서 옷장사를 하다가 부도내고 알거지가 되여 빈둥빈둥대다가 형따라 환전에 손을 대 돈 맛 좀 본 여자라면 오금을 못쓰는 위인이다.

일확 천금같은 환치기 노다지판에서 뒹굴며 손쉽게 돈을 벌다보니 매일같이 룸살롱을 드나들며 여색에 빠져 흥탕망탕하는 동생이 아니꼬워 만나면 해대는 형의 잔소리가 싫어 현대금융과 멀리 떨 어진 시남구에 위치한 꾸이줴따싸로 사무실을 옮기고 서가맥도의 소개소들을 통해 사무직 여직원채용 광고를 뿌리고 학력과 능력따위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쭉쭉빵빵 예쁘장하기만 하면 왕복택시비를 대주며 면접했다.

한국인을 한국분이라 존대하던 90년대에 삐까삐까한 청도시 중심의 오피스텔에서 아침 9시에 출근하고 저녁 5시에 퇴근하는 화이트칼라가 된다는 노망과 언제나 100원짜리 지페를 지갑이 터져나갈 정도로 넣고 다니며 고급옷을 사주고 비싼요리를 사주는 최사장에게 뿅가서 얼굴이 반반한 머 리가 빈 다수의 처녀애들이 몸주고 맘주며 최사장의 노리개로 전락되였다.

이날 왕가맥도의 해양소개소에서 사무실 여직원으로 소개 받은 아가씨는 연변 왕청에서 온 21세의 연변예술학교 필업생이라 최씨는 바짝 구미가 당겼다.

그래서 면접 오는 아가씨가 도착하기 반시간 전에 몇 안되는 사무실 직원들을 몽땅 퇴근시켰다.

호텔에서 민박에서 여자들을 많이 따먹어 봤었지만 스릴감 느끼며 일본포르노테이프에서 많이 봤던 사무실 섹스를 맛보고 싶었던 사이코 같은 속내다. 그것도 초면의 아가씨를…

똑딱..똑딱…

굽높은 하이힐소리가 복도끝에서 최사장의 사무실쪽으로 점점 크게 귀청을 자극한다. 최사장의 심장박동음도 하이힐음과 같이 높아 진다.

똑똑똑

<들어 오세요~>

사무실문이 열리며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160신장의 물 찬 제비같은 몸매의 아가씨가 들어 선다.순간 사무실 안에는 아가씨 몸에서 풍기는 향수냄새와 청순한 여자 고유의 살내음으로 가득 차며 최사장의 남성은 반사적으로 하늘을 향해 우뚝 섰다.

<안녕하십니까~ 면접하러 왔슴다.>

<네에~ 일단 커피라도 한잔 드릴까요?>

당장 바지 앞섭을 뚫고 나올것같은 남성땜에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하고 최사장은 유난히 볼륨이 커서 눈에 띄이는 젓가슴과 옥같이 하아얀 피부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말문을 연다.

<아임다~괜찬씀다. 사무실직원 찾는 거 맞씀까?>

아무도 없는 텅빈 사무실에서 아무리 한국사장이라 하더라도 남자와 단 둘인것이 부담되는지 아가씨는 엄청 소심해진다.

<네에~ 맞아요. 조건은 해양소개소에서 들어 잘~알겠고 마침 직원들이 모두 일보러 나가다보니… 일단 이력서부터 작성하시죠?>

사장실이 따로 없고 직원들과 같이 사용하는 단칸방이라 최사장은 자신의 책상 앞에 놓여 있는 2메터 채 안되는 회의 다이에 아가씨를 안내했고 미리 준비했던 자신도 잘모르는 많은 영어단어로 되어 있는 이력서 한장과 볼펜을 넘겨 주었다.

예상대로 아가씨는 펜은 들었지만 이력서를 적어 내려 가지 못한다.

<사..장…님~>

<왜요?>

<이력서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직원면접 경험이 없었던지 작지만 고급자재로 만들어진 책상위마다 모니터가 놓여져 있고 노랑 파랑 분홍색의 파일들이 가쭌하게 서류철에 꽂혀 있는 사무실 구조에서 위축되었던지 아가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연다.

<영어 몰라요? 아~하~영어기초 전혀 없으면 회사 일 하기 어려운데…>

한낱 환치기가 영어가 무슨 필요 있겠냐만은 최사장은 한술 떳다.

<우리는 학교에서 영어를 안 배웠슴다. 일본어를 배워 줍니다…>

<중등전업학력이라해서 면접을 응했었는데…이걸 어쩌지?>

<저는 연변예술학교서 민족춤 배웠어…요…>

<아~ 그러셨구나.소개소는 소개비 받아 먹을려구 양심이 뒤집어 보이게 논다니까. 실은 저희 회사가 필요한 여직원은 컴퓨터를 잘 다루고 영어 기초 있는 국제무역담당이예요. 아가씨는 그 자리엔  어울릴거 같지 않고 더운날에 공연히 왔다갔다 사람 고생시킨 것 같네요.>

<예에~ 그리문 어찜까? 소개소서는 백프로 면접이 된다고 해서… 그 일 말구 다른 일은 없씀까?>

<아가씨는 저희 회사가 맘에 들어요?>

<네에~~>

<마침 저희의 생활비서가 동북에 계시는 어머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사직했기에 그 자리가 비기는 했는데…>

<생활비서가 뭠까? >

<말하자면 한국서 홀몸으로 중국생활하다보니 눈코뜰새없는 바쁜 업무땜에 일상생활을 자취하기 어려워 회사업무가 아닌 저희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직원이죠. 대신 봉급대우는 다른 직원보다 많이 좋죠.>

아가씨의 새까만 눈섭밑에 유난히 반짝이는 쌍거풀눈은 금새 정기가 돈다.

<그럼 그 생활비서 자리에 취직시켜 주시면 안됨까?>

<잘~하실 수 있을 까요?>

<예에~시켜만 주신다면…>

<그럼 내가 도와 드릴테니 이력서부터 작성해요.>

최사장은 은근슬쩍 아가씨의 볼펜을 쥔 보드라운 손을 잡고 이력서작성을 도와 준다. 살짝 껴안아보기도 하고 상체를 밀착 하여 아가씨의 등에 바짝 대여 보기도 하지만 아가씨는 불쾌해 하지 않는다.

용기가 생긴 최사장은 벌써 전에 달아 오른 몸으로 작성된 이력서를 자신에게 조심스레 넘겨주는 아가씨에게 덮쳤다.

<사장님! 아~사장님~ 이러면 안되요. 전 아직 처녀임다 엉엉엉>

아가씨가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떨며 안깐힘을 다해 최사장의 몸뚱아리를 밀어 내려 악을 썼지만 허사다.

그녀 몸에 걸쳐졌던 하아얀 원피스가 그대로 찢어져 나갔고 단추를 벗기지 안은 채 블랙칼러 브레지어가 머리위로 벗겨져 나가며 탄력있고 샛하얀 젓가슴이 그대로 드러나 반사적으로 두손으로 가슴을 싸안자 최사장의 갈퀴같은 두손이 그녀의 아슬아슬하게 핵심부위를 감춘 팬티를 다리밑으로 벗겨 내려간다….

<사장님~제발~제발~이제 더 하시면 소리칠겁니다. 공안국에 신고 할 것입니다.>

그녀가 발부둥을 치며 반항을 해봤다.

하지만…….

엉엉엉…

카페트가깔린 땅바닥에 나체로 통곡하는 아가씨를 보면서 최사장은 담배불을 붙인다. 찐한 섹스뒤의 담배맛은 참으로 죽여 준다.

<얼마면 되? 나한텐 돈이 많아. 니가 공안에 막상 신고하더라도 득 볼것 없단 말이야.처녀가 몸 잃고 소문나면 시집이나 가겠어?>

<개자식! 두고 봐! 승냥이 같은 자식! 두고 봐!! 가만 놔두지 않을 꺼야!>

최사장이 던져주는 만원짜리 지페를 보지도 않은 채 아가씨는 사무실 문을 나섰다.

에필로그:
끝내 얼굴땜에 경찰에 신고는 안했지만 사촌여동생을 강간한 최사장을 찾은 그녀의 건달오빠와 친구들에게 험하게 당했으며 결국 광호가 나서서 인민페20만원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쩐의 광란 12기는 담주에…

12기에서는 최사장의 당하는 모습과 광호의 처세술이 돋보인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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