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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생각] 한국대학생의 웅변 비디오를 보고 (청도ㆍ시냇물)
기사 작성일 : 16-06-12 11:40 조회 : 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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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의 웅변 비디오를 보고

 (청도ㆍ시냇물)



한국 대학생의 웅변 현장 비디오 잘 봤습니다. 이 학생이 좋은 주제를 잘 선택한 것 같네요.

실제로 일상에 존재하는 사회현상을 발굴하고 이러한 사회현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 분석과 함께 해법도 같이 제시한 점, 그것도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청년 학생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점이 참 희망적이고 고무적입니다.

조선족 문제를 비롯하여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많은 문제점들이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보다는 그 문제를 다루는 언론에 의해 과장되거나 외곡되어 보도되고 있고 진실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이러한 보도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고

그기에 우리 민족 특유의 "흑 아니면 백, 동지 아니면 적"이라는 이분법적 사고 관행, 그리고 중국을 약간 한수 아래로 얍잡아 보는 한국인들의 인식이 더 해져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족이라는 개념에 대한 해석이 한국에서는 "중국의 조선민족"을 특별히 지칭하는 것 자체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족은 조선민족의 약칭으로 민족적인 개념입니다.

국적이 한국이던, 조선이던, 중국이던, 미국이던 같은 조선민족(한민족)이면 모두 조선족이라 해도 무방한데도 한국에서는 중국에 거주하는 한민족을 특별히 지칭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약간 폄하의 뜻도 담아져 있는게 현실입니다.

중국 조선족은 사실 한국으로서는 아주 소중한 자원입니다. 한국이나 조선이나 직면하고 있는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통일입니다.

이 통일대업을 이루려면 한국이나 조선 양쪽에 대하여 모두 잘 알고 있는 우리 중국 조선족들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현재로선 너무나도 다른 양쪽 사회의 통합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180만 중국 조선족 중 60만명이 5천만 인구의 한국사회에 진출하여 공동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 1.2% 인구를 수용할 능력도 키우지 못하고 중국 조선족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겼다고,

조선족 범죄때문에 불안하다고 아우성 친다면 한국은 앞으로 2천만 인구의 조선과의 사회통합을 영원히 이룰 수 없을 것이 너무나도 뻔한 일이겠죠.

남북을 합쳐도 한반도는 별로 큰 땅이 아닙니다. 물론 작은 나라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통일되더라도 내수시장보다는 수출시장이 더 매력적인 구조를 가질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우리가 예측 가능한 미래에서는 중국시장이 가장 크고 성장성이 좋은 시장입니다. 즉 통일 후에라도 경제적으로는 중국과의 밀접한 교류가 필수이겠죠.


그렇다면 언어나 문화면에서 중국을 상대적으로 더 잘 아는 우리 중국 조선족 자원을 남들이 기피하는 3D 업종에 낭비하지 말고 중국의 광활한 시장자원을 개척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해 준다면

중국 조선족들이 굳이 가족과 떨어져 차별대우를 받으며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한국도 나름대로 큰 시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냇물
청도에서 2016.6.12
 
   
xinqd   16-06-12 11:43
[동영상] 한국대학생 통렬한 웅변" 우린 현재 조선족에게 실수하고 있다.
http://mp.weixin.qq.com/s?__biz=MzA4MDI3NDkzMA==&mid=2651142097&idx=3&sn=a8c53d5e694dfc3ca5e84a4d5ac5bd2a&scene=0#wechat_re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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